팝콘의 유래
팝콘은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인 1621년 10월 15일 첫 추수감사절에 인디언 원주민이었던 마사소이드족의 추장인 콰데구이나가
튀긴 옥수수를 영국 이주민에게 전달한 것이 유럽인 최초로 팝콘에 대한 기록이다.
이후 인디언들이 영국 이주민을 만날 때 마다 평화 협상의 표시로 팝콘을 사용했다.
이듬해 영국 이주민들은 마사소이드족으로부터 옥수수 재배 방법과 팝콘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집에서도 즐겨먹게 되었다.
팝콘용 옥수수의 종류
옥수수는 종자의 모양과 성질에 따라서 마치종(dent corn),
경립종(flint corn), 감미종(sweet corn), 폭립종(pop corn),
연립종(soft corn), 연감종(starchy-sweet corn),
나종(waxy corn), 유부종(pod corn)의 8종류로 나뉘고,
팝콘용 옥수수인 폭립종(pop corn)은 튀겨진 모양에 따라
나비형(butterfly)과 버섯형(mushroom)으로 구분된다.
팝콘용 옥수수의 종류
오일팝핑
팝콘용 옥수수에 오일 및
소금 등을 넣어
튀겨낸 오리지널 팝콘
더스팅
오리지널 팝콘에 씨즈닝으로
더스팅하여
감칠맛을 더한 팝콘
케틀콘
오리지널 팝콘에 카라멜
설탕 등을 가볍게 코팅한
짭짤 달콤한 팝콘
디럭스
열과 압력으로 튀겨낸 머슈룸콘에
글레이즈드 방식으로
캔디 코팅한 팝콘
슬러리
열과 압력으로 튀겨낸 머슈룸콘에
특성화한 슬러리 용액을
코팅한 팝콘
리볼빙
열과 압력으로 튀겨낸
머슈룸콘에 초콜릿을
코팅한 팝콘
드리즐
완성된 팝콘에 화이트&
다크 초콜릿 쿠키 등을
드리즐 한 팝콘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 스낵
NFC(Non-Fried Chips)는 먹는 사람의 기분까지 고려한 혁신적인 스낵으로
단순한 과자가 아닌 소비자를 위한 더 건강하고 맛있는 과자로서 자리 잡고 있다.
기름에 튀긴 일반적인 스낵에 비해 지방류의 함량이 약 30% 가량 낮아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NFC 제품의 특징
1. 믿을 수 있는 특성화 된 원물만을 숙성 후 퍼핑하여 풍부한 풍미
2. 열과 압력으로만 퍼핑한 담백함
3. 특허 받은 더블크런치 비밀 공법으로 튀겨내 극강의 바삭함
NFC 의 종류
콘칩
청정 호주산 옥수수만을
고소하게
퍼핑한 스낵
라이스칩
국내산 유기농 쌀 등을
담백하게
퍼핑한 스낵
포테이토칩
감자를 찌고 말려서
마이크로 펠렛으로 만들어
깔끔하게 퍼핑한 스낵
프로틴칩
국내산 체리부로 닭가슴살로
퍼핑하여 단백질
함량을 높인 스낵
프레첼 유래
기독교에서는 사순절 기간 동안 고기를 먹지 않는 금육을 하는데, 400년대 고대 로마의 기독교도들은 육류 외에도 유제품 섭취를 피했다.
이때 밀가루와 물, 소금만으로 만들어 먹었던 빵이 브레첼의 기원이다.
빵의 모양은 고대 로마인들이 양팔을 교차시켜 손을 반대편 어깨에 대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따 만든 것이다.
7세기 이탈리아 북부 또는 프랑스 남부의 수사가 기도문을 잘 왼 어린이들에게 상으로 주기 위해 처음 만들었으며, "작은 상"이라는
뜻의 "프레티올라(pretiola)"라고 이름 붙였다. 이것이 독일로 건너가 "브레첼"이 되었다.
18세기에 독일과 스위스 등지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자들인 펜실베이니아 더치 공동체에서도 브레첼을 즐겨 먹었다.
1861년에는 펜실베이니아주 리티스의 "스터지스 프레츨 하우스(Sturgis Pretzel House)"에서
딱딱한 과자 형태의 프레첼이 처음 만들어졌으며, 이것이 전 세계로 퍼졌다.
프레첼의 종류
부드러운 빵과 단단한 과자로 분류되며,
맛에 따라 짠 것과 단 것으로 나눌 수 있다.
단단한 과자의 모양으로는 전통적인 모양 외에 막대형태인
프레첼 스틱도 있다.
프레첼 과자 종류
오리지널
밀가루, 소금 등을 넣어
구워낸 후 굵은 소금을 박아
짭쪼름한 프레첼
더스팅
오리지널 프레첼에 다양한 맛의
씨즈닝 처리를 하여
감칠맛이 나는 프레첼
엔노빙
프레첼을
초콜릿에 담궈
코팅한 제품